나는 고도슴치야 (사계절 저학년문고 18)
- 2763
• 지은이 : 딕 킹스미스
• 옮긴이 : 햇살과나무꾼
• 그린이 : 김유대
• 가격 : 11,000원
• 책꼴/쪽수 :
215*165mm, 116쪽
• 펴낸날 : 2014-09-20
• ISBN : 9788958287780
• 십진분류 : 문학 > 한국문학 (810)
• 추천기관 :
한국출판인회의, 한국독서연구회
한국출판인회의 선정도서, 한국독서연구 선정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선정도서, 한국독서연구 선정도서
• 태그 : #초등 #저학년 #고슴도치 #호기심 #모험
저자소개
지은이 : 딕 킹스미스
1922년 영국에서 태어나 브리스틀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했습니다. 동물에 대한 애정 어린 이해를 바탕으로 뛰어난 동물 판타지를 꾸준히 발표하여, 베아트릭스 포터의 뒤를 잇는 위대한 동물 판타지 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1984년 가디언 상 수상작이자 영화 <꼬마 돼지 베이브>의 원작인 『양치기 돼지』, 1984년 올해의 어린이책상을 수상한 『뻐꾸기 아이와 해리엇의 토끼』, 『쥐 푸줏간』 등이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1984년 가디언 상 수상작이자 영화 <꼬마 돼지 베이브>의 원작인 『양치기 돼지』, 1984년 올해의 어린이책상을 수상한 『뻐꾸기 아이와 해리엇의 토끼』, 『쥐 푸줏간』 등이 있습니다.
옮긴이 : 햇살과나무꾼
햇살과나무꾼은 어린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만든 기획실로, 세계 곳곳에 묻혀 있는 좋은 작품들을 찾아 우리말로 소개하고, 아이들의 정신에 지식의 씨앗을 뿌리는 책을 집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들』, 『세라 이야기』,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검은 여우』, 『그리운 메이 아줌마』, 『거짓말쟁이와 모나리자』, 『내가 나인 것』 들을 우리말로 옮겼으며,『우리 땅에서 사라져 가는 생명들』, 『조상들의 지혜가 하나씩 15가지 생활과학 이야기』, 『위대한 발명품이 나를 울려요』 들을 썼습니다.
그린이 : 김유대
서울에서 태어나 경원대학교 시각디자인을 공부했다. 한국출판미술대전 특별상(1997)과 계몽사 주최 서울 일러스트 공모전 대상(1997)을 수상했다. 『들키고 싶은 비밀』,『나는 책이야』,『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오른쪽이와 동네한바퀴』,『나는 고도슴치야』,『미리 쓰는 방학 일기』,『삐노끼오의 모험』,『학교에 간 개돌이』 등에 그림을 그렸다.
책정보 및 내용요약
『나는 고도슴치야』는 영리하고 호기심 많은 꼬마 고슴도치 맥스가 찻길을 안전하게 건너는 법을 찾아내기 위해 모험을 나서는 이야기로, 아기자기한 재미와 웃음을 이끌어 내는 유쾌한 작품입니다.
맥스가 공원으로 가는 찻길을 건너려다 자전거에 부딪혀 머리를 다치는 바람에 ‘고슴도치’를 ‘고도슴치’라고 하는 등 말을 뒤죽박죽으로 하는 데서 비롯되는 재미와 더불어 여러 가지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 그리고 맥스가 길을 건너는 과정에서 겪는 일들이 웃음을 자아내지요.
무섭게 달리는 차들이 어떻게 알고 척척 멈추어 서서 사람들을 기다릴까요? 사람들이 길을 건널 때는 멈추어 서면서 왜 맥스가 길을 건너려 하면 멈추지 않을까요? 교통 정리원 아줌마가 표지판을 들면 차들이 모두 멈추어 서는데, 그렇다면 그건 분명 ‘요술 지팡이’가 아닐까요?
맥스에게는 온통 궁금한 것뿐이에요. 그리고 길을 나서면 온통 위험한 일투성이지요. 하지만 맥스는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험을 나설 때마다 새로운 사실들을 하나씩 발견해 나가며, 차근차근 무사히 길 건너는 방법을 알아냅니다.
작가 딕 킹스미스는 동물에 대한 애정 어린 이해를 바탕으로, 맥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재미있고 정감 있게 그려 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어른들도 하지 못한 일을 꼬마 고슴도치 맥스가 해내는 모습에서 성취감과 함께 혼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맥스가 공원으로 가는 찻길을 건너려다 자전거에 부딪혀 머리를 다치는 바람에 ‘고슴도치’를 ‘고도슴치’라고 하는 등 말을 뒤죽박죽으로 하는 데서 비롯되는 재미와 더불어 여러 가지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 그리고 맥스가 길을 건너는 과정에서 겪는 일들이 웃음을 자아내지요.
무섭게 달리는 차들이 어떻게 알고 척척 멈추어 서서 사람들을 기다릴까요? 사람들이 길을 건널 때는 멈추어 서면서 왜 맥스가 길을 건너려 하면 멈추지 않을까요? 교통 정리원 아줌마가 표지판을 들면 차들이 모두 멈추어 서는데, 그렇다면 그건 분명 ‘요술 지팡이’가 아닐까요?
맥스에게는 온통 궁금한 것뿐이에요. 그리고 길을 나서면 온통 위험한 일투성이지요. 하지만 맥스는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험을 나설 때마다 새로운 사실들을 하나씩 발견해 나가며, 차근차근 무사히 길 건너는 방법을 알아냅니다.
작가 딕 킹스미스는 동물에 대한 애정 어린 이해를 바탕으로, 맥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재미있고 정감 있게 그려 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어른들도 하지 못한 일을 꼬마 고슴도치 맥스가 해내는 모습에서 성취감과 함께 혼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편집자 추천글
『나는 고도슴치야』는 영리하고 호기심 많은 꼬마 고슴도치 맥스가 찻길을 안전하게 건너는 법을 찾아내기 위해 모험을 나서는 이야기로, 아기자기한 재미와 웃음을 이끌어 내는 유쾌한 작품입니다. 맥스가 공원으로 가는 찻길을 건너려다 자전거에 부딪혀 머리를 다치는 바람에 ‘고슴도치’를 ‘고도슴치’라고 하는 등 말을 뒤죽박죽으로 하는 데서 비롯되는 재미와 더불어 여러 가지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 그리고 맥스가 길을 건너는 과정에서 겪는 일들이 웃음을 자아내지요.
무섭게 달리는 차들이 어떻게 알고 척척 멈추어 서서 사람들을 기다릴까요? 사람들이 길을 건널 때는 멈추어 서면서 왜 맥스가 길을 건너려 하면 멈추지 않을까요? 교통 정리원 아줌마가 표지판을 들면 차들이 모두 멈추어 서는데, 그렇다면 그건 분명 ‘요술 지팡이’가 아닐까요? 맥스에게는 온통 궁금한 것뿐이에요. 그리고 길을 나서면 온통 위험한 일 투성이지요. 하지만 맥스는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험을 나설 때마다 새로운 사실들을 하나씩 발견해 나가며, 차근차근 무사히 길 건너는 방법을 알아냅니다.
작가 딕 킹스미스는 동물에 대한 애정어린 이해를 바탕으로, 맥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재미있고 정감 있게 그려 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어른들도 하지 못한 일을 꼬마 고슴도치 맥스가 해내는 모습에서 성취감과 함께 혼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무섭게 달리는 차들이 어떻게 알고 척척 멈추어 서서 사람들을 기다릴까요? 사람들이 길을 건널 때는 멈추어 서면서 왜 맥스가 길을 건너려 하면 멈추지 않을까요? 교통 정리원 아줌마가 표지판을 들면 차들이 모두 멈추어 서는데, 그렇다면 그건 분명 ‘요술 지팡이’가 아닐까요? 맥스에게는 온통 궁금한 것뿐이에요. 그리고 길을 나서면 온통 위험한 일 투성이지요. 하지만 맥스는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모험을 나설 때마다 새로운 사실들을 하나씩 발견해 나가며, 차근차근 무사히 길 건너는 방법을 알아냅니다.
작가 딕 킹스미스는 동물에 대한 애정어린 이해를 바탕으로, 맥스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을 재미있고 정감 있게 그려 내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어른들도 하지 못한 일을 꼬마 고슴도치 맥스가 해내는 모습에서 성취감과 함께 혼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