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인] 이인호|어떤 세주(온라인 강연 가능)




어린이 마음을 살피며 쓰는 동화

대상: 어린이, 성인
 
어른인 작가는 어떤 마음으로 어린이가 읽는 동화를 쓰는 걸까요? 『어떤 세주』는 이인호 작가가 어린 시절 일기장 속 자신을 바라보며 쓴 동화입니다. 어린이뿐만 아니라 고양이, 강아지, 주변 나무들의 목소리까지도 귀 기울이는 작가가 들려주는 동화 쓰는 마음에 대해 들어 봅니다. 작가가 살핀 어린이 마음에는 어떤 씨앗들이 심겨져 있는지 어린이와 어른 모두 함께 살펴봅니다.
 
작가 소개: 이인호
어린이와 어른, 나무와 꽃, 고양이와 강아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들을 이야기로 만들 때 행복합니다. 제7회 정채봉 문학상을 수상했고, 동화책 『우리 손잡고 갈래?』, 『팔씨름』, 『덥수룩 고양이』, 『고양이 난로』를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