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가족]집 잘 가꾸는 법

사계절의 자신만만 생활책은 어린이들에게 학교나 학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실제 생활에 필요한 실용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시리즈다.
이 책은 읽고 바로 적용해 볼만한 우리집 이야기 이다.
방을 정리하거나 청소하는 방법, 옷 개는 법은 엄마가 배웠을 정도로 유용했다.
11살 꼬니가 이 책을 읽으며 그린 살고싶은 집에는 식물도 많고, 고양이와 함께 사는 시설을 갖췄더라는..
고양이는 엄마 아빠가 싫어하니..
이번 주말에는 함께 집안 화초들 화분도 닦아주고 물도 주고 위치도 햇살 가까이 옮겨주었다.
요즘 살림 고수들의 실용서 들이 많이 있는데 어린이를 위한 책이 있어서 좋다. 어른이 함께 볼만한 쓸만한 내용이 가득해서 더 좋다. 두고 두고 함께볼 수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