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보니 삶은 참 아름다웠다' 말할 수 있는 '100 인생 그림책’ 지금 여러분의 인생 여행은 어디쯤에 있나요?

어느 날 문득 자신의 삶을 되돌아볼 때가 있어요. 이제 와서 생각해보니 그때가 참 좋았구나 싶기도 하고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하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되고 나서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는 것처럼 인생을 살아가면서 삶의 지혜를 조금씩 배워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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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생 처음 네가 웃었지.
널 보는 이도 마주 웃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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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가까이 있는 건
뭐든 붙잡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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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어디론가 가버려도
다시 온다는 걸 배우는구나.
그게 믿음이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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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엄마 아빠는 대체 언제쯤에야 친구들 앞에서
널 '우리 귀여운 토끼'라고 부르지 않게 될까?

본문 중~“

태어나면서 마주보는 이와 난생 처음 웃는 순간부터 인생 여행은 시작되지요. 조금씩 세상을 배워 나가며 사춘기를 겪고 사랑을 하게 되고 결혼을 하며 부모가 되고 그리고.......,
부모가 된다는 건 어떤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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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모자라도 버티는 법을
배우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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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두 가지 큰 힘이 있어.
누군가 너를 끌어주고 있니?
누군가 너를 밀어주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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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못한 꿈도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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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작은 것에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으니까.

본문 중~“

부모가 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임을 부모가 되어서야 알게 되지만 부모가 된다는 것은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행복을 선물 받는 것임을 또한 알게 되지요. 잠투정이 심한 둘째를 토닥이며 밤새 뒤척이다가 새벽달이 그렇게 예쁘다는 걸 처음 알았지요.

지금 여러분은 인생 어디쯤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그 여행에서 끌어주고 밀어주는 이는 누구인가요?
지금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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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나이를 한 해 한 해 세는 게 아니라
행복하게 보내는 순간 순간을 세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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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잠깐 돌린 사이에 모든 것이 달라져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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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나무딸기 잼 병을 지하실로
가져다 놓으면서 너는 생각하지.
누가 알겠어, 이게 또 필요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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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무엇을 배웠을까?

본문 중~“

태어나면서 부터 100세 까지의 삶을 담아낸 '100 인생 그림책', 지금 여러분의 인생 여행은 어디쯤에 있나요?지금 어디에 있든 이 순간이 언젠가 돌아보면 가장 행복했던 추억 가운데 하나가 될 수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