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박상기|도야의 초록 리본 (온라인 강연 가능)




유해 동물과 인간의 공존을 이야기해요!

대 상
어린이


도심 한복판에 멧돼지가 출몰하고, 고속도로에 고라니가 나타난다는 소식이 종종 들려옵니다. 야생동물이 다니는 길에 건물이 들어서거나 도로가 생기고, 그로 인해 산에 먹을 것이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동물들은 인간에게 위협적이고,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유해 동물로 지정되었습니다. 입장을 바꾸어 보면, 인간이 동물들에게 유해한 건 아닌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작가와 함께 인간과 동물이 함께 살기 위해서는 어떠한 노력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작가 소개  박상기
2016년 눈높이아동문학상과 2017년 황금도깨비상을 받았습니다. 늘 엉뚱한 상상에 빠지면서도 주변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 중입니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소설 『옥수수 뺑소니』, 『내 몸에 흐르는 뜨거운 피』와 동화 『몰라요, 그냥』, 『수몽조의 특별한 선물』, 『바꿔!』, 『오늘부터 티볼!』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