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인] 이송현ㅣ라인



일상 속 평범한 소재가 특별한 이야기로 태어나요!

대 상
청소년, 성인

열여덟 살 이율과 이도는 쌍둥이 형제지만 성격과 외모 모두 정반대입니다.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줄타기에 매료됐다는 것. 혼혈아로 태어나자마자 친부모에게 버림받아 율과 쌍둥이 형제가 된 도는 우리나라 전통 줄타기의 고수이고, 율은 서양의 줄타기 스포츠인 슬랙라인에 흠뻑 빠져서 슬랙라인 세계 대회 우승을 꿈꿉니다. 마치 실제 이야기처럼 생생하게 그려진 이 소설은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일상에서 작가가 차곡차곡 모은 소재들이 소설에서 어떻게 활용되었는지 작가만의 소설 쓰기 비법을 들어 볼 수 있습니다.

작가 소개 이송현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 문학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아동·청소년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동화, 동시, 청소년소설을 쓰고 있고, 제5회 마해송 문학상, 2010 조선일보 신춘문예(동시), 제9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제13회 서라벌문학상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 『내 청춘, 시속 370km』, 『드림 셰프』, 『방과 후, 아나운서 클럽』, 『아빠가 나타났다!』, 『슈퍼 아이돌 오두리』, 『국가대표 물고기 금붕이』, 『열두 살 백용기의 게임회사 정복기』, 『호주머니 속 알사탕』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