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 성인] 이순혁|법 따라 나이 따라



내 나이엔 ‘법적으로’ 어떤 권리가 있을까?

대상: 어린이, 청소년, 성인
 
한겨례신문사 법조팀 출신 이순혁 기자에게 듣는 ‘법과 나이’ 이야기. 법적으로 몇 살부터 청소년이라고 하는지 아나요? 10살일까요, 14살일까요? 몇 살부터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지는요?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법적 권리와 의무를 갖는답니다. 그리고 권리와 의무는 나이에 따라 계속 변하죠. 내 나이엔 어떤 권리가 있는지 궁금하지 않나요? 오랜 시간 사건팀·법조팀을 담당했던 기자와 함께 법과 그에 따른 권리를 샅샅이 살펴봅니다. 

작가 소개: 이순혁
고려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한 뒤 2000년 한겨레신문사에 입사해 편집부·사회부·정치부·경제부 등을 거쳤습니다. 기자 생활의 절반가량을 사건팀(경찰팀)과 법원·검찰 등을 담당하는 법조팀에서 보내면서 ‘보통 사람의 눈으로 본 법’에 관심을 가지게 됐습니다. 쓴 책으로는 검사라는 직업과 검찰 조직을 분석한 『검사님의 속사정』, 잘못된 수사·재판·변론의 대표적인 사례를 탐구한 『정봉주는 무죄다』(공저)가 있고, 어린이책으로는 『어린이 법학도, 법 기관에서 정의를 만나다』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