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인] 윤여경ㅣ세 개의 시간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는 과학소설의 매력에 빠져 보자

대 상
청소년, 성인

제3회 한낙원과학소설 작품집 『세 개의 시간』은 수상작 「세 개의 시간」과 수상 작가의 신작 「달의 정원」, 그리고 수상 후보로 오른 우수작들을 담았습니다. 생체 시간이 저마다 달라 서로 다른 속도로 살아야 하는 세상을 그린 「세 개의 시간」, 라틀레티 행성에서 온 두 외계인의 위험한 썸을 그린 「달의 정원」이 쓰여진 배경을 작가에게 직접 들어 보고, 과학소설을 통해 미래 모습을 상상하고 해결책을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작가 소개 윤여경
「러브 모노레일」로 황금가지 타임리프 공모에 당선되었고, 「세 개의 시간」으로 제3회 한낙원과학소설상을 받았습니다. 과학 웹저널 ‘크로스로드ʼ에 「피리 부는 소녀」, 「회의실을 빌려드립니다」를 실었고, 아시아 SF 협회원, 환상 문학 웹진 ‘거울ʼ의 필진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