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_2020년 1월 뉴스레터

사계절의 1월입니다.
2020 January Sakyejul Mailing Service
 
SAKYEJUL
- "따옴표" -
 
“치약을 마른 천에 짜. 찌든 때, 기름때를 닦아. 감자를 토막 내. 이쑤시개로 감자를 찔러 진액이 나오게 해. 거울에 감자를 문질러서 진액을 거울에 발라. 마른 걸레로 닦으면 거울이 깨끗해져. 벽지에 묻은 손자국은 식빵의 겉껍질을 먹고 남은 말랑한 부분을 지우개처럼 꽁꽁 뭉쳐서 닦아. 유리창에 크레파스로 한 낙서는 마른걸레에 식용유를 묻혀 닦아. 기름기 많은 마사지 크림으로 닦을 수도 있어.” 
 
자신만만 시리즈 중 《집, 잘 가꾸는 법》에 나오는 한 구절입니다. 집을 청소하는 법에서부터 정리정돈하는 법 등 깨알 그림과 함께 득템이 하나 가득입니다. 이미 새해는 시작되었고 곧 있으면 설날 명절입니다. 명절을 앞두고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고 싶어도 엄두가 안 나 대충대충 할 때가 많은데, 이 책을 보면 청소하고 싶은 의욕이 일지도 모르겠네요. 눈에 보이는 집안 청소는 어찌어찌한다 해도 내 마음속 청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새해가 되었어도 여전히 찜찜하고 불편하고 개운치 않은 일들이 맘속에 남아 있다면 그런 쓸데없는 감정들은 어떻게 없애지. 새해 결심과 더불어 마음 청소도 살짝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SAKYEJUL
- NEWS -
 
전직 국회의원 보좌관, SF 작가가 되다!
푸른 머리카락 남유하 저자 인터뷰
 
"여러 장르에 걸쳐서 두루 잘 쓸 수 있는 건 엉뚱한 상상력과 혹독한 트레이닝의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엉뚱한 상상은 뇌 어딘가에 기본 옵션으로 장착하고 있는 거 같은데… 아, 삼신할머니가 글 쓰는 재주에 상상 주머니를 달아서 보내셨나 봐요. 그리고 혹독한 트레이닝의 결과라는 건, 제가 거의 10년 동안 보좌관 생활을 했는데요. 그때는 의원님이 주문하신 대로 뚝딱뚝딱 글을 만들어내야 했거든요. 축사면 축사, 보도자료면 보도자료, 질의서면 질의서… 그러다 보니 훈련이 돼서 어떤 장르든 쓸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송미경 작가, 모예진 화가가 함께한
햄릿과 나 낭독회
 
"그 순간만큼은 용감한 미유가 되어 낭독극에 참여해주신 어린이 독자님, 햄릿의 이름을 고민하는 미유를 보며 자녀들 이름을 짓던 순간을 떠올리셨다는 어른 독자님, 미유와 이모가 마음속 슬픔 조각을 나누는 장면이 무척 인상 깊으셨다는 어린이 독자님, 햄릿과 나를 읽으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주신 어른 독자님까지... 눈물과 웃음으로 가득했던 작년 12월 21일, 청운문학관에서의 90분의 낭독회는, 햄릿과 나》 독자님들이 직접 만드신 선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한겨레가 뽑은 2019 올해의 책 - 번역서
아이들의 계급투쟁
 
"영국의 가난한 동네에서 일했던 일본 출신 보육사가 작성한 현장보고서. 노동당이 집권했던 2008년과 보수당 정권인 2015~2016년의 탁아소를 비교하면서 저소득층의 삶을 가격한 긴축정책의 실상을 드러낸다. 한계선상의 어린이를 상대하는 돌봄노동자이자 외국인의 시선으로 인종차별, 계급격차, 아동인권 그리고 인간 존엄성의 문제를 예리하게 포착했다. 정부의 정책에 따라 살기도 하고 배를 곯기도 하는 밑바닥 사람들의 풍경은, 정치의 중요성을 소리없이 웅변한다."
이은용 기자의 저널리즘 강연
침묵의 카르텔  
 
이은용 기자의 저널리즘 강연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침묵의 카르텔을 깰 망치, 탐사보도와 저널리즘에 관한 현장 기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

일시: 2020년 1월 15일(수) 저녁 7시 30분
장소: 뉴스타파 함께센터 리영희홀
인원: 100명
신청기간: 2020년 1월 12일(일)까지
신청방법: 좌측 사진 클릭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인증 2019 우수만화도서
귀신 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학교 외 3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는 2018년 8월부터 1년 동안 출판한 만화를 대상으로 만화가, 학자, 평론가 등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총 60종의 우수만화도서를 선정했습니다. 이름하여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인증 2019 우수만화도서'. 사계절출판사의 만화로는 남동윤 작가의 귀신 선생님과 오싹오싹 귀신 학교》, 김한조 작가의 밍기민기가 어린이 대상, 그리고 이창현, 유희 작가의 익명의 독서 중독자들과 신혜원, 이은홍 작가의 평등은 개뿔이 선정되었습니다. 모두 개성 만점, 꿀잼에 유익한 내용으로 가득 찬 작품들이니 눈여겨보시길.
누구나 할 수 있다! 
학년별 겨울방학 완독 프로젝트
 
울방학 계획표는 모두 작성하셨나요? 겨울방학 계획표에서 빠지지 않는 항목이 바로 ‘책 읽기’죠? 하지만 정확한 목표를 세우지 않는다면 ‘학원 숙제 하기’ 시간이 되어버리거나, 이 책 저 책을 조금씩 읽어보다가 끝내 다 읽지 못하고 말 거예요! 그런 독자님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누구나 끝까지 읽을 수 있을 만큼 흥미롭고, 처음부터 끝까지 읽었다는 성취감을 안겨줄 학년별 '겨울방학 완독 프로젝트’ 추천 도서!
 
 
SAKYEJUL
- FEATURE -
 
에무 시네마: 귀한 영화
: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  
 
임흥순 감독이 연출한 <우리를 갈라놓는 것들>은 '갈라놓는 것들'(근현대사의 비극들)이 나눠버린 우리(여성)의 삶을 조명합니다. 크게 현재와 과거로 나뉜 영화의 시점(時點)은 각각 일상적 시점(視點)의 인터뷰와 비일상적인 시점(視點)의 과거 재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화는 두 개의 시점을 교차하며 관객에게 그들의 삶과 아픔, 믿음과 배신, 그리고 치유와 상흔을 전달합니다. 환상적인 영상과 마치 꿈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 같은 인터뷰이들의 진술로 강한 개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다소 난해할 수도 있지만, 극의 마지막에 흘러나오는 '어떤 노래'를 들으면 누구나 이 영화의 강렬한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파주출판도시에서 보이는 것 
: 건물
 
광고나 드라마, 영화의 배경으로 현대적인 건축물이 등장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 건물을 보면 어디에 있는 건지 궁금해지곤 하는데요. 전부는 아니지만 파주출판도시에서 촬영한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파주출판도시는 주거, 상업시설보다는 출판 기업들의 사옥이 주로 들어서서 대부분의 건물에 개성이 있기 때문이지요. 실제로 이곳에는 국내외 유명 건축가들의 작품과 같은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아시아출판문화센터, 미메시스 미술관 등이 있습니다. 오는 주말, 영상의 배경이 될 만큼 멋진 건물 앞에서 인생샷을 찍어보는 건 어떨까요? (사계절출판사 앞에서도 인증샷을 찍어보세요.)
2019년을 보내며
: 12월 20일, 송년회
 
12월 20일. 사계절출판사의 송년회가 있었습니다. 저희는 매년 송년회 때 특별한 프로그램 하나를 진행하는데요. 이번에는 볼링 대회가 있었습니다. 사계절출판사 식구들이 3인 1조로 팀을 짜 볼링 실력을 겨루는 자리였는데요. 안 그래도 뜨거운 송년회 분위기가 드레스 코드 '빨강'으로 더욱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사진은 북클럽 담당자인 제가 최다 스트라이크, 단체 1등을 하여 받은 푸짐한 상품입니다.
 
SAKYEJUL
- VIDEO -
 
사계절 1318문고
캔디드 뮤직 조준상 대표 인터뷰
 
사계절출판사에서 주최한 <나도 우리 동네 싸이퍼> 대회 우승자로 시작해 자신의 진로를 개척한 조준상 대표가 이끄는 캔디드뮤직 엔터테인먼트와 사계절출판사가 함께 1318 랩 대회를 진행합니다.  캔디드뮤직에서 제작한 음원에 맞춰 사계절출판사 주요 신간 일곱 권 중 한 권을 읽고 감상을 랩으로 만들어보세요. 응모자의 랩 실력은 물론 책에 대한 감상과 청소년의 감수성을 잘 표현한 응모자에게 싱글 앨범 발매의 기회를 드립니다. 인터뷰 영상에 대회 참가자들을 위한 팁이 들어 있으니 처음부터 끝까지 경청해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회 자세히 보기: https://bit.ly/3571vlI
조지욱 선생님과 함께하는 서울 성곽길 탐방  
시간을 걷는 인문학』
 
지난가을, 조지욱 선생님과 그 애독자들은 서울 성곽길 탐방을 떠났습니다. 흥인지문을 시작으로 서울 성곽길을 걸어 낙산공원으로 향하는 길에는 따사로운 빛이 가득했고, 오랜 역사를 품은 서울의 이야기가 조지욱 선생님의 목소리로 되살아났습니다. 매번 있는 행사는 아니기에 다음을 기약할 수는 없으나, 아쉬운 대로 그 풍경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영상을 보고 《시간을 걷는 인문학을 읽으면 그 풍경들을 실감나게 상상하실 수 있습니다.
 
책 구경하기: https://bit.ly/2QyLPlF
북 트레일러  
대전환
 
맥코이는 《대전환》에서 지금으로부터 10년 뒤인 2030년이면 팍스 아메리카나의 시대가 끝날 것이라는 징표들을 좇으며, 1890년대의 미국스페인전쟁부터 양차 세계대전과 냉전 시대를 거쳐 21세기 사이버·우주전쟁의 시대에 이르기까지 미국제국이 걸어온 한 세기를 돌아봅니다. 그리고 인류 역사상 모든 제국이 그러했던 것처럼 미국제국 또한 걷게 될 몰락의 시나리오를 보여줍니다. 마침내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이 그 어떤 수단과 방법으로도 더 이상 패권을 유지할 수 없게 될 가까운 미래에 귀를 기울여야 할 때입니다.
  
책 구경하기: https://bit.ly/2Q8j9ky
북 트레일러
엘라와 슈퍼스타
 
엘라의 절친 페카는 구구단을 외우지 못해 낙제당할 위기에 처합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쿨한 페카는 구구단을 외우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자기는 슈퍼스타가 될 예정이라 구구단은 물론 이것저것 귀찮은 일들은 아무것도 안 해도 된다는 것이죠! 슈퍼스타가 된 페카를 따라 엘라와 친구들은 페카의 매니저와 밴드가 되었지만, 화려하고 좋을 것만 같던 슈퍼스타의 삶은 왠지 이전보다 더 피곤하고 귀찮은 것 같은데... 그 와중에 밤마다 울어대는 애완견들 때문에 집에서 내쫓길 위기에 처한 선생님도 구해야 하는 엘라와 친구들! 슈퍼스타 페카의 공연과 선생님의 집 구하기는 둘 다 성공할 수 있을까요?
 
엘라 응원봉으로 응원하는 사계절 사람들 구경하기: https://bit.ly/35pphJG
 
북 트레일러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모든 이민자와 망명객, 난민들에게 바치는 그림책 도착. 총 841컷의 그림만으로 구성한 그림책으로, 10년여 전에 출간하였음에도 여전히 주목받는 작품입니다.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는 도착이 어떤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는지 보여주는 숀 탠의 작가 노트이자 해설서입니다.  
 
책 구경하기: https://bit.ly/39qf2bl
 
NEW ARRIVAL
- BOOKS -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
- 숀탠 글, 그림
 
도착》은 10년여 전에 출간한 그림책임에도 여전히 주목받는 작품입니다. 자연스레 작가가 궁금해지고 작업 과정은 어떠했을지 궁금해집니다. 이름 없는 나라에서 온 스케치는 도착이 어떤 과정을 거쳐 완성되었는지 보여주는 숀 탠의 작가 노트이자 해설서입니다. 도착을 이미 본 독자라면, 이 책을 통해 도착을 더 풍성하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도착을 읽지 않은 독자라도 이 책은 그 자체만으로도 충실한 그림책 창작 안내서입니다.
귤 사람
- 김성라 글, 그림 
 
제주의 이야기를 쓰고 그리는 작가, 김성라의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전작 고사리 가방에서 향긋한 고사리와 제철나물, 봄의 숲을 가득 담아냈던 작가는 귤 사람으로 차갑고 상큼 달콤한 12월의 귤을 건넵니다. 두툼한 외투에 몸도 마음도 굼뜨는 겨울, 추운 겨울에 한 알 한 알 까먹으면 좋을 이야기입니다.
 
 
 
달려라, 민주 운동회 1번 주자 김근태
- 김은식 글, 강혜숙 그림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역사는 약 3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다치고, 고문당하고, 감옥에 갇혔지요. 김근태는 민주주의를 이루기 위한 싸움에 앞장섰던 사람입니다. 달리기의 1번 주자처럼, 먼저 나서서, 먼저 싸우고, 먼저 고통을 짊어져 뒷사람들에게 길을 내준 인물이지요. 우리가 지금 당연하게 누리는 민주주의 사회는 이처럼 어렵게 얻은 소중한 것입니다. 민주주의 사회를 이루는 데 앞장섰던 김근태의 삶을 통해 민주주의와 우리나라 현대사를 바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엘라와 슈퍼스타
- 티모 파르벨라 글, 이영림 그림
 
 
핀란드에서는 부모와 아이가 침대에서 함께 ‘내 이름은 엘라’ 시리즈를 읽다 잠드는 ‘베드타임 리딩’ 습관이 자리를 잡았고, ‘베드타임 북’으로 이 시리즈는 더 유명해졌습니다. 또한 ‘내 이름은 엘라’ 시리즈 한국어판은 전 권의 그림이 선으로만 그려져 있어 어린이 독자가 크레용이나 색연필로 자유롭게 색칠할 수도 있습니다. 엘라와 친구들의 엉뚱 발랄한 에피소드를 원하는 색으로 칠해 보며 ‘나만의 엘라 책’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엘라와 친구들이 한 뼘 더 가깝게 느껴질 것입니다.
통통한 과학책 1, 2
- 정인경 글
 
우리의 삶과 무관한 것으로 과학을 오해하고 흥미를 잃어버린 청소년들을 위해 원자에서 인공지능까지, 과학의 여덟 가지 핵심 주제를 친근한 이야기로 풀어썼습니다. 이 책은 과학이 실험과 탐구를 거듭하여 오늘날에 이르기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과학적 사고가 싹튼 이야기, 참과 거짓을 하나둘 증명해 내면서 발달한 과학 개념들, 그리고 과학적 진리를 알기 위해 헌신한 과학자들의 삶 이야기가 흥미롭게 담겨 있습니다.
십 대를 위한 첫 심리학 수업
- 이남석 글
 
자신과 타인의 마음과 정신, 행동에 대한 관심으로 출발한 심리학은 과학과 만나 학문의 한 분야로 탄생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흥밋거리가 아닌 과학으로서의 심리학에 대한 이해는 부족한 것이 현실이지요. 이 책은 체계적인 지식으로서의 심리학을 소개하는 심리학 입문서입니다. 심리학의 탄생 과정과 세부 연구 분야들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실생활에 유용한 심리학 이론까지 담고 있어 심리학 초보자들에게 친절한 안내자 역할을 해줄 것입니다.
만년의 집
- 강상중 글
 
베스트셀러 고민하는 힘의 강상중 교수가 도시에서는 무심코 지나쳤던 생활의 작은 부분들에 주목하며 지난 세월 자신을 지탱해준 것이 무엇이었는지 돌아봅니다. 젊은 날을 가득 채웠던 고민과 신념, 기쁨이면서 또한 아픔이기도 했던 사람들, 무엇보다 건강한 음식과 강인한 생명력과 삶의 지혜를 전해준 어머니가 70년 인생길의 단단한 지지대였음을 고백합니다. 돌고 돌아 생의 마지막 집에 이른 저자는 고독한 가운데서도 작은 소란스러움이 이어지는 고원에서 인생의 겨울을 준비합니다. 
침묵의 카르텔
- 이은용 글
 
IT, 방송통신 및 과학기술 분야 전문 기자 이은용이 1995년 4월부터 지금까지 기자로 일하며 취재한 사건과, 그 사건의 뒤에서 진실을 가린 채 기자의 취재를 막고 시민의 알 권리를 방해한 이른바 ‘침묵의 카르텔’을 밝히는 르포르타주입니다. 권력을 위해, 권력에 의해 입을 닫은 사회. 소리 없이 조용히 국가와 사회를 좀먹는 벽. 기자 이은용은 이 책에서 언론사-정부-국회-기업 사이로 겹겹이 늘어서서 힘을 키워온 침묵의 정체를 드러내고 기록했습니다.
 
January
- NOTICE -
1월 사계절출판사 북 매니아 캘린더
 
달마다 사계절출판사 작가들의 강연 소식을 정리해 공유합니다
근처에 작가분이 오시면 놓치지 말고 참가해보세요!
 
1월의 복합문화공간 에무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는 이번 달에도 재미있고 유익하며 흥미로운 프로그램들을 마련했습니다. 음료부터 영화, 공연, 전시, 경희궁 숲해설까지. 한 달에 한 번은 에무로!  
 
Membership
- 우수회원 이벤트 -
 
아래 2개 이벤트 중 하나로 참여해보세요!
바로 우수회원으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입니다!
 
1. 서평으로 참여하기
: 사계절출판사 책을 주제로 간단한 서평을 작성해주세요.
 사계절출판사 홈페이지 ▶ 북클럽 ▶ 서평 순으로 들어오셔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2. 해당 메일로 SNS 인증샷 보내기
북클럽 신청 시 를 증정하고 있습니다. 
사은품을 수령한 후 SNS에 공유해주세요. 
 
 
*우수회원 혜택: 
독서모임 지원 / 이벤트 우선 추첨 
복합문화공간 에무 영화관 예매권, 공연 예매권, 식음료 교환권 각 연 2회 제공  
 
 

 
이 메시지는 사계절출판사에서 전송했습니다. 사계절출판사에서는 북클럽을 통해 출판사의 최신 소식을 이메일로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더 이상 받아보시지 않으려면 수신 거부를 해주세요. 또는 031-995-8590으로 전화해서 구독 취소를 요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