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_4월 뉴스레터-1

"함부로 버리면 큰 일 나"

사계절 북클럽 / 4월 첫 번째 뉴스레터 / 2020.04.02.木
 
 
Index
" "(따옴표) / !(느낌표) / ,(쉼표) / *(별표) 
 
 
 
① " "
- 따옴표 / 안녕하신가요?
“그냥 버리면 큰일 나
 
 
《자신만만 생활책: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이 출간됐습니다. 저자는 재활용 혹은 폐기로 마감되는 쓰레기의 생애를 기본으로, 쓰레기를 현명하게 다루는 여러 방법을 아기자기한 그림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유용한 재활용 팁을 다룬 여러 주제 중, "그냥 버리면 큰일 나"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형광등이나 배터리 등을 버릴 때 알아둬야 할 주의 사항들을 알려줍니다.
이 부분을 읽고 '사람의 기억'에 관한 생각을 했습니다. 한 채의 집이 있다면, 그 안의 어떤 물건들은 시간이 지나면 쓰레기가 됩니다. 제때 버리지 않으면 안 되고, 잘 버리지 않으면 안 됩니다. 기억이라는 물건을 가진 우리의 마음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억을 모두 안고 살 수는 없고, 제대로 정리가 안 된 기억은 깨진 형광등처럼 마음에 상처를 남길 수도 있으니까요.
여러분은 분리수거를 잘 하고 계신가요. 따뜻한 날씨가 반갑게 찾아온 4월, 겨우내 때 묻은 물건들을 정리하며 묵은 마음의 짐도 덜어보면 어떨까요. 잘 정리하는 방법은 《자신만만 생활책: 재활용 쓰레기를 다시 쓰는 법》에 모두 수록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청소 중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북클럽 담당자
 
 
 
 
 
 
② !
- 편집자 편지! / 신간소개! / 책의 재발견! / 이벤트를 해요!

- 편집자 편지!  "캐 선생님은 거의 40년째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내일아침에는눈을뜰수없겠지만 #죽음학 #인문 #호스피스 #임종 #에세이
 
저는 밤마다 드라마 보는 게 낙인데, 메디컬 드라마는 계절에 한 번씩은 꼭 찾아와 일상을 채워줍니다. 올해도 벌써 <김사부 2>의 뒤를 이어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방송 중이라 즐거움 마를 날이 없죠. 이 장르에서 꼭 빠지지 않는 장면이라 하면, 당연히 이것입니다!
 
--” 심박과 산소포화도를 알리던 모니터가 큰소리로 심장이 멈췄음을 알린다. 의사는 환자의 가슴팍 위로 뛰어올라 CPR을 시작한다. “하나, , 숫자가 점점 늘어나고 의사의 윗옷이 땀에 젖으면, 옆에 선 의사가 손 바꾸겠습니다라고 말하고는 다시 환자의 가슴팍 위로 뛰어오른다. 화면은 다시 한 번 붉은 글씨로 숫자 0이 표시된 모니터를 비추고, 간호사는 제세동기를 준비한다.
 
이어지는 상황 ①의사의 처치에 반응한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어깨를 토닥이는 의사들.
 
이어지는 상황 ②환자의 심장은 영영 다시 뛰지 못한다. 이제 그만 CPR을 멈추라며 동료의 어깨에 가만히 손을 올리는 의사.
 
우리가 텔레비전 드라마에서(혹은 진짜 병원 응급실에서) 본 환자를 살리려 애쓰는 의사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얼마 전 드라마 속 주인공과는 꽤 다른 의사를 만났습니다. 그는 환자를 만나기 전 먼저 주방으로 가서 따뜻한 차를 우리더군요. 그런 다음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차 두 잔을 쟁반에 받쳐 들고 환자의 방으로 가서 말합니다. “임종이 어떤 것일지, 그리고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걱정된다고요? 또 용기를 잃을까 봐 걱정하고 있고요? 지금부터 당신에게 임종이 어떤 것인지 설명해줄게요.” [뭐라고요? 내가 어떻게 죽을지 알려주겠다고요?] 그는 영국의 완화의학 의사 캐스린 매닉스(편집부에서는 캐 선생님이라고 부른답니다)입니다. 캐 선생님은 거의 40년째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하고 있었습니다. (후략)
 
- 편집자 CY
 
전문 보기: https://bit.ly/2JwJOmZ
책 구경하기: https://bit.ly/2JoISRx
 

- 신간 소개! 재활용, 어디, 자신만만하게 해보실까?
#책소개합니다! #자신만만생활책:재활용쓰레기를다시쓰는법 #재활용 #그림책
 
일주일 동안 4인 가족이 만들어내는 쓰레기의 양은 약 45킬로그램이라고 합니다. 한 달이면 약 190킬로그램, 일년이면 2,300킬로그램입니다. 땅에 파묻고 불에 태우고 바다에 버리기에도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쓸 수 있는 쓰레기는 더 써 보기로 합니다.
이 책은 댕댕이, 동동이, 고양이 치즈가 빵빵한 검정 비닐봉지 쓰봉이를 가볍게 만드는 과정을 모험을 떠난 것처럼 흥미진진하게 담았습니다. 그 과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쓰레기 가운데 어떤 것들이 재활용되는지 알게 됩니다. 궁극적으로는 최소한으로 쓰레기를 배출하기 위해 우리의 변화가 꼭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책 구경하기: https://bit.ly/39wLiZd
 
 
- 책의 재발견!
미디어에 나온 사계절출판사 책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책을 더 깊게 읽을 수 있는 글들을 모았습니다.
 

이은용 기자 인터뷰 中
20년 기자수첩에 적힌 삼성과 황우석
#침묵의카르텔 / #이은용기자 / #인문 / #언론 / #뉴스타파 / #미디어오늘
 
슬픈 사실이지만, 언론계에는 '기레기'로 불리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정론직필로 매체의 존재 이유를 계속해서 증명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뉴스타파>의 이은용 기자는 단연 후자이지요. 그가 기자 생활 내내 맞섰던 '침묵의 카르텔'이란 무엇이고, 왜 '침묵의 카르텔'에 맞섰을까요. 가짜뉴스가 난무하며 진실의 가치가 더욱 빛나고 있는 지금, 이은용 기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때입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예비 언론인에게 하고픈 말이 있다고 했다. 함께 침묵의 카르텔을 깨자는 독려였다. “올바르게 말하는 것, 정론을 추구하는 것이 기록하는 자의 사명인 것 같아요. 자기가 한 말엔 책임이 뒤따르지만 사회 비리와 비위를 밝혀야 한다는 사명. 권력자가 기자를 외면해도 기자가 짊어진 ‘시민의 알권리’는 외면할 수 없어요. 그런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침묵의 카르텔’이 도구로 기능했으면 좋겠어요. 이은용 기자는 이런 상황에서 이렇게 생각하고 행동했구나, 참고할 수 있도록. 한국사회가 나에게 왜 기자라는 직업을 줬을까. 그런 소명 의식을 갖고 살다보면 한국사회를 맑게 울리는 목탁 역할을 하시지 않을까 소망해봅니다.”
 
- 미디어오늘 김도연 기자
 
전문 보기: https://bit.ly/2WpRcID
 

《빨강이들》 조혜란
<채널예스>, 김지은의 모두 함께 읽는 책 中
빨강 할머니들의 건투를 빈다
#빨강이들 / #조혜란 / #그림책 / #김지은 / #채널예스  
 
안 좋은 소식을 담은 뉴스로 세상이 어두워지는 요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전해지는 여성 인권 운동 관련 뉴스는 반갑게 다가오곤 하지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상을 좀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조혜란 작가는 할머니를 주인공을 지금까지 많은 작품 활동을 해왔습니다. 작가에게 여성과 할머니란 무엇이며, 작품을 그릴 때 사용한 바늘과 실에 어떤 의미를 담았을까요. 김지은 아동문학 평론가의 글로 알아봅시다.
 
조혜란 작가의 《빨강이들》은 우리 여성들의 생애사를 바느질이라는 예술 행위로 새롭게 들여다보는 작품이다. 할머니들이 빨간 버스를 타고 단풍놀이를 떠나는 이 한 권의 그림책에는 조혜란 작가가 그동안 꾸준히 붙잡고 탐구해온 예술적 고민이 집약되어 있다. 2007년작 《할머니, 어디 가요? 쑥 뜯으러 간다》는 바닷가 마을에서 손녀를 키우는 할머니의 역동적인 동작과 표정으로 출간되자마자 큰 관심을 모았다. 선명한 빨강 저고리를 입은 할머니의 단단한 하체 근육과 거리낌 없는 몸짓, 호방한 웃음, 폭넓은 동선은 다소곳하고 유약한 할머니의 상을 전면적으로 뒤집는 것이었다. 《할머니, 어디 가요?》 시리즈 원화를 전시했던 2010년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세미나에서 각국의 그림책 관계자들은 “저 할머니의 강한 빨강색의 저고리가 상징하는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했다. 당시 조혜란 작가는 “할머니는 늘 왜 미지근하게 위축 되어야 하나요? 나는 뜨겁고 즐겁게 달리는 할머니를 그리고 싶었어요.”라고 답변했다. 지금은 우리 그림책 중에 할머니를 적극적인 삶의 주체로 다시 바라보는 작품이 늘어났지만 그 본격적인 시도는 이 작품이 처음이었다고 볼 수 있다. 최근 활발한 그림책 속 페미니즘 리부트가 일어나기도 한참 전의 일이다.
- <채널예스>, 김지은의 모두 함께 읽는 책
 
전문 보기: https://bit.ly/3b9hhzL
 
 

- 이벤트를 해요! 《호두나무 작업실》 노트, 사인본 서점 이벤트
#호두나무작업실 #소윤경 #노트 #사인본 #서점이벤트
 
호두나무 작업실의 풍경이 담긴 노트를 준비했어요. 각각 다른 매력을 지니고 있답니다. 그리고 정성 가득, 소윤경 작가가 직접 그린 사인본의 모습도 살짝 공개합니다! 노트와 사인본은 아래 서점들을 통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온라인 서점
알라딘 / 예스24 / 인터넷교보 (사인본X) / 인터파크 (사인본X)

-오프라인 서점 (추가 예정)
시흥 수상한책방 / 전주 책방같이[가치] / 제주 라바북스 / 당진 오래된미래 / 광주 동네책방숨 / 광주 예지책방 / 괴산 숲속작은책방 / 대구 사과서점 / 순천 책방사진관 / 수원 마그앤그래 / 인천 책방산책 / 인천 책방시점 / 인천 국자와주걱 / 속초 완벽한 날들 / 서울 콕콕콕
 
원문 보기: https://bit.ly/33RacBj
 
 
 
 
③ ,
- 작가 만나기 / 책과 놀자 / 에무 시네마

- 작가 만나기, 《마당을 나온 암탉》 20주년 황선미 작가 에세이
#마당을나온암탉 / #황선미작가 / #아동소설 / #20주년기념 / #에세이
 
2000년 5월 출간 이후 전 세계 29개국에서 응답하고, 전 국민의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이 스무 살을 맞아 다시 날갯짓을 합니다. 그 시작으로 황선미 작가의 글을 연재합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이 탄생하기까지, 그리고 이 책이 스무 살이 될 때까지 작가는 잎싹과 함께 어떤 길을 걸어왔을까요?
 
 
쓴다는 것의 희열을 선명하게 느낀 게 이 작업이 처음이었다.
그때부터 생각했다. 내 작품은 나부터 재미있어야 한다.
내 작품의 첫 독자는 나, 창작이 나를 붙들어주는 작업임을 다시 확인할 수밖에 없다.
 
 
전문 보기: https://bit.ly/3bvh9Lb
 

- 작가 만나기, 《호두나무 작업실》 소윤경 작가 사인 영상
#호두나무작업실 / #소윤경작가 / #에세이 / #싸인 / #영상
소윤경 작가가 이번에 낸 책, 《호두나무 작업실》의 사인본 작업입니다. 사인 하나에 4분이 걸릴 정도로 작가는 심혈을 기울였는데요. 단순한 사인이 아닌, 작품을 선물 받은 독자의 기분은 얼마나 좋을까요? 작가의 프로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근사한 영상입니다.
 
영상 보기: https://bit.ly/33DcjZy
 

- 작가 만나기, <김자윤의 바이올린 북> 박지리 작가 다시 읽기 2편
#김자윤의 바이올린 북 / #박지리작가 #양춘단대학탐방기 / #번외 / #소설 / #다시읽기
 
그녀의 소설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그녀의 소설을 본 사람중에 한 권만 읽은 사람은 없다는 낯설지만 마성의 매력을 지닌 작가 박지리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대학사회의 차별을 웃프게 고발하는듯한 소설 ‘양춘단 대학탐방기’, 그리고 마치 세월호 사고의 생존자들이 겪을 고통을 미리 짐작한듯한 소설 ‘번외’를 중심으로 박지리 작가의 작품세계를 조명합니다.
 
영상 보기: https://bit.ly/39lv7hk
 

- 책과 놀자, 독자를 찾아서 ep 2-1
#사계절로드버라이어티 / #여름이 / #단비양 / #논어사람의길을열다 / #배병삼 / #유튜브 / #영상 / #예능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드디어 2회를 업로드했습니다. 이번에는 하드코어 논어 마니아 김단비 양을 만나러 수원 광교에 위치한 중앙기독초등학교에 다녀왔는데요. 공자와 맹자에 관해 단비 양보다 더 잘 아는 초등학생이 또 있을까요? 여름이의 엉뚱함과 단비 양의 해맑은 미소에 웃을 수 있는 <독자를 찾아서 ep 2-1>! 좋아요와 댓글, 그리고 사계절출판사 유튜브 채널 구독 눌러주세요!
 
<독자를 찾아서 ep 2-1> 보기: https://bit.ly/3dJcdUH
다른 회 보기: https://bit.ly/2vH08hM
 
 

에무시네마, 4월 추천영화
#복합문화공간에무 / #행복의단추를채우는완벽한방법 / #빌나이 / #4월2일개봉
 
워낙 많이 봐서 얼굴은 익숙한데 이름은 모르는 배우들이 있습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배우 빌 나이가 그렇습니다. 그는 '끝물 락스타'(<러브액츄얼리>), '탁구 마니아'(<어바웃타임>), '문어'(<캐리비안의 해적>), '악당 부하'(<해리포터>)등을 연기하며 영화에 감초 역할을 해온, 얼굴은 알지만 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입니다. 그런데! 그런 그가 이번에는 주연으로 관객에게 모습을 보입니다. 바로 <행복의 단추를 채우는 완벽한 방법>이라는 영화입니다. 이미 제목에서부터 해피엔딩이 예고된 이번 영화에서 그는 엉망으로 꼬인 부자관계로 온갖 갈등을 겪는 아버지 역할을 맡는다고 합니다. 벌써부터 이 관록의 배우가 이 영화에서 어떤 연기를 선보일지, 이번에야말로 조연이 아닌 주연으로서 각인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조금 다른 예지만 이 작품이 그에게 유해진의 <럭키>와 같은 작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화 정보 확인하기: https://bit.ly/3dvSaZW
 
 
매주 에무시네마에서는 이야기와 차가 있는 '살롱 dé 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가장 멋진 방법입니다. 잊지 말고 신청해주세요!
 
살롱 dé 뷰 신청하기: https://bit.ly/381F83b
 
 
 
 
 
③ *
-  공지사항 / 이벤트

- 가입 사은품 대체 안내
#사계절북클럽 / #가입사인품 / #대체
 
여러분의 성원에 힘 입어 emu 인생노트가 소진되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사은품을 준비하겠습니다. 입고 시 뉴스레터와 별도의 메일로 공지하겠습니다.
 
 

- 북클럽 이벤트!
 
아래 활동으로 우수회원이 되어 보세요!
(조건이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뉴스레터 이전에 전달주신 분에 한해서만 기존 정책으로 우수회원 자격을 드립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사계절출판사 책 3회 이상 서평 등록
서평에 들어오셔서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서평은 사계절출판사 SNS에 게시될 수 있습니다.)
 
 
2. 가입 사은품 SNS 인증 + 북클럽 가입 권유 SNS 홍보 후 링크 전달
개인 페이스북 혹은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래 조건에 맞게 작성해주세요.
 
1)
수령하신 사은품 사진을 3장 이상 업로드
+
북클럽 가입 방법 홍보 (링크 삽입: https://forms.gle/MGxzzRtJT3RM1vUf9)
 
2)
#사계절출판사 #사계절북클럽 해시태그 첨부
 
 
3. 서평을 쓴 아이디와 SNS 홍보를 한 페이지 링크를 
skjmail@naver.com으로 보내주세요.
확인 후 바로 우수회원으로 올려드린 뒤 혜택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수회원 혜택: 
독서모임 지원 / 이벤트 우선 추첨 
복합문화공간 에무 영화관 예매권, 공연 예매권, 식음료 교환권 (각 연 2회 제공)
 
 

<마당을 나온 암탉> 20주년 기념!
알리미를 모집합니다!
 
모집기간: 3월 23일~4월 10일
합격자 발표: 4월 14일(화) (개별 연락) 
오리엔테이션: 4월 24일 시간 미정(장소: 광화문 복합문화공간 에무) 
활동 기간: 4개월(2020년 5월~8월)
신청 방법: 위의 사진을 클릭해주세요!
 
 
 
뉴스레터 어땠나요?
더 좋은 콘텐츠를 위해 여러분의 의견을 보내주세요!
 
 
 
뉴스레터는 달 2회 발송,
다음 호는 4월 16일(목)에 발행됩니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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