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와의 만남] 환타 전명윤 작가가 전하는 "여행자의 인사법"


『환타지 없는 여행』 북토크
  
여행자의 인사법

“잘 만든 여행책은 그 지역의 시대와 현실을
여행이라는 주제로 기록한 지역서이자 민속지이다.”
환상과 구원을 넘어 지금의 자리로 향하는 여행법
 
전명윤
“누군가에게 가이드북은 여행지에 대한 환상을 심어주고 수평선 너머의 풍경을 꿈꾸게 하는 책일지 모른다. 그러나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고 제대로 안내해야 하는 나에게는 서바이벌 키트 혹은 만능 구급상자다. 그 책임감 때문에 내가 쓴 가이드북은 늘 잔소리로 넘쳐난다. 지도 밖은 위험천만한 곳이다.”

사회
이용 | 팟캐스트 “필스교양”, “거대한 장기판” 진행자

일시 : 2019년 9월 6일(금) 오후 7시 30분
장소 : 카페 창비(마포구 서교동)
모객 인원 : 40명
신청 방법 : 페이지 또는 아래 신청하기를 클릭해 신청자 정보를 남겨 주세요.
당첨자 발표 : 9월 4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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