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양수근|지구별 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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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으로 만나는 지구별 소년 이야기

대    상  어린이

『지구별 소년』은 자신이 안드로메다은하에서 왔다고 믿는 열두 살 소년 강찬들의 희로애락 지구별 생활기입니다. 오랫동안 연극 대본을 써 온 작가의 작품답게 읽는 내내 실제로 우리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처럼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동화책과 희곡 을 쓸 때 작가는 어떤 차이를 느꼈는지 이야기를 들어 보고, 더 나아가 『지구별 소년』을 연극으로 함께 꾸며 보는 시간을 가 져 봅니다.

작가 소개  양수근
1996년 전남일보 신춘문예에 희곡 「전경이야기」가 당선되며 등단하고, 연극 <홀인원>, <등대>, <오월의 석류>, 뮤지컬 <매 직릴리> 등의 희곡을 쓰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별 보는 것을 좋아하는 평범한 세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이들 에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고 싶어 첫 창작동화 『지구별 소년』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