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안미란|동동이 실종 사건




나를 이해해 주는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대 상
어린이

반려동물은 친구이자 함께하는 가족, 나를 이해해 주는 든든한 존재입니다. 『동동이 실종 사건』은 다홍이와 반려견 동동이의 우정을 그린 동화입니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동등하게 그려지고, 반려동물이 보살핌을 받는 존재가 아닌 오히려 사람을 보살펴 주고 애틋하게 생각해 주는 존재로 등장합니다. 또한 반려동물 덕분에 가족들 간의 소소한 다툼도 극복하게 됩니다. 작가는 어떻게 이런 이야기를 구상하게 되었을까요? 나는 누구에게 소중한 존재인지, 내가 지켜 주 고 싶은 존재는 누구인지 작가님과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작가 소개  안미란
남동생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동생 잘 보라고 하셨지만 동생을 떼어놓고 놀러 나간 적이 많습니다. 서로 안 싸우고 재미나게 노는 세상 이야기를 쓰고 싶어서, 그동안  『날아라, 짤뚝이』, 『철가방을 든 독갭이』, 『나 안 할래!』, 『하도록 말도록』 같은 동화를 썼습니다.  『씨앗을 지키는 사람들』로 제5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