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도서관으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 _ <너만 모르는 엔딩> 최영희 작가

신청 기간
2019년 3월 11일 ~ 3월 29일
 
발 표
2019년 4월 5일

강연 시점
2019년 5월 ~ 2019년 9월(세부 일정은 조정후 확정됩니다.)

신청 방법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해 메일로 보내 주세요. 도서관을 선정해 작가와의 만남을 지원해 드립니다.

보내실 곳
2jangyeol@sakyejul.com

지원 조건
작가 교통비는 도서관에서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연 후기를 사계절출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 주세요.(+도서관 > 커뮤니티)
뜻깊은 작가와의 만남을 위해 강연 전에 충분한 독서 활동을 해 주세요.

선 정
해당 도서와 관련된 강연 전후 활동 계획 등을 살펴 도서관을 선정합니다.
도서에 따라 선정 도서관 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선정 도서관은 개별 연락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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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모르는 엔딩』 최영희 작가와의 만남
외계인의 존재만큼이나 불가사의한 청소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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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상 중고등학생

강연 내용
물파스 냄새에 반해 지구에 정착한 외계인이 있다는 걸 알고 계시나요? 삼선 슬리퍼에 지구의 운명이 걸려 있다면
요? 외계 행성에서 ‘대한민국 중딩’을 지구 비밀 병기로 알고 찾아왔다면요? 외계인에게 청소년을 소개하는 마음으
로, 청소년을 외계인에게 소개하는 마음으로 공들여 써 나간 최영희 작가의 엉뚱하고 발랄한 생활밀착형 SF 소설
다섯 편이 들어 있습니다. 작가와 함께 외계인과 청소년의 정체를 추적하다 보면 두 존재에 관한 애정 지수가 무한
상승할 거예요.

작가 소개 최영희
「똥통에 살으리랏다」로 제11회 푸른문학상을, 『꽃 달고 살아남기』로 제8회 창비 청소년문학상을, 「안녕, 베타」로 제1회
한낙원과학소설상, 2016 SF어워드 우수상, 교보스토리공모전 우수상 등을 받았습니다. 『구달』, 『알렙이 알렙에게』,
『인간만 골라골라 풀』, 『첫 키스는 엘프와』 등의 작품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