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성인] 김혜진|가느다란 마법사와 아주 착한 타파하(온라인 강연 가능)



평범한 일상을 이야기로 만드는 비법

대상: 어린이, 성인

가나다라마바사? 뭐라고, 가느다란 마법사? 『가느다란 마법사와 아주 착한 타파하』는 늘 나누던 대화가 엉뚱하게 들린 바로 그 순간, 반짝! 하고 신나는 상상이 시작되었습니다. 늘 지나는 길, 매일 나누는 말에서 발견한 씨앗을 어디에도 없는 이야기로 만들어 가는 판타지 동화 쓰기! 김혜진 작가가 상상력을 한 뼘씩 넓히는 방법, 이야기를 이어 가는 비법을 알려 드립니다.

작가 소개: 김혜진
늘 걷는 골목에서 길을 잃고, 잘 아는 풍경에서 낯선 것을 발견하고, 매일 나누는 이야기가 엉뚱하게 들리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작고 평범한 것들이 반짝 빛나는 순간에 시작하는, 신비롭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고 싶습니다. 동화 『일주일의 학교』, <아로와 완전한 세계> 시리즈, 『일곱 모자 이야기』, 청소년소설 『완벽한 사과는 없다』, 『프루스트 클럽』 등을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