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아이랑 여행가서 작은 서점에서 발견한 책

사실 6살 아이가 보자마자 골라서 바닥에 앉아서 읽고 있;;;

사달라고 난리난리... 사실 글밥이 좀 많고 그림도 좀 복잡해서 고민했는데

사주고 나서 조금씩 읽어주며 완독 ^^

아이들이 읽고 재활용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해 주고요~

그 뒤로 재활용 마크만 보면 자기 안다고 어찌나 아는 척을 하는지요 ^^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