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전앤|우리는 마이너스 2야



마이너스와 마이너스가 만나면 플러스


​대상: 청소년

청소년 문학은 누가 쓰는 걸까요? 누가 청소년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까요? 전앤 작가는 꾸준히 청소년들 곁에서 함께 글을 읽고 쓰고 나누는 시간을 가져 왔습니다. 『우리는 마이너스 2야』의 집필 비하인드를 듣고, 작가와 함께 내 마음속에 자리한 마이너스적인 요소를 짧은 글로 써 보며 플러스로 승화하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작가 소개
대학에서 문예창작학을 오래 공부했다. 현재 고등학교에서 문학을 가르치고 있다. 청소년들과 얘기하고 노는 걸 좋아해서 이야기를 짓는다. 『우리는 마이너스 2야』로 제21회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같은 해에 『너와 나의 랠리(가제)』로 교보문고-롯데컬쳐웍스 스포츠 테마 소설상을 수상했다. 쓴 책으로는 『짧은 소설 가이드북 - 오늘 뭐 읽지?』(공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