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최나미|단어장



여덟 개의 단어로 살펴보는 열네 살 소녀들의 일 년 생활

대상 : 청소년

160센티미터의 키와 에스라인 몸매가 영원한 로망인 진우령, 신열매의 청소년 입문기. 대한민국 공식 청소년으로 인정받고, 교복으로 구분되는 세상에 속하는 열네 살 소녀들의 일 년 생활을 여덟 개의 단어로 살펴봅니다. 중학교에서 벌어지는 온갖 사건, 그에 대응하는 아이들의 생생한 행동과 대화가 중학교 생활 백서라 할 만합니다.

작가 소개 최나미
서울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아동학을 공부했습니다. 한겨레 작가학교를 졸업하면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했습 니다. 어른도 아니고 아이도 아닌, 경계에 선 청소년의 심리와 내면을 인물들 간의 ‘관계’를 통해 탁월하게 풀어낸 작품들로 호평받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 『엄마의 마흔 번째 생일』, 『걱정쟁이 열세 살』, 『셋 둘 하나』, 『단어장』, 『진 실 게임』, 『바람이 울다 잠든 숲』, 『고래가 뛰는 이유』, 『진휘 바이러스』, 『학교 영웅 전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