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마당을 나온 암탉』 출간 2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





『마당을 나온 암탉』 출간 20주년 기념 국제 학술회의에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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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베트남출판문화산업연구회는 한국과 베트남 출판문화산업 상호 간의 장점을 살펴 서로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 2020년 1월 발족했습니다. 한국과 베트남 공동의 연구진으로 구성했으며, 출판문화산업의 중요 구성원인 출판사, 서점, 도서관이 공동으로 협력하는 모델을 창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6회 연구발표회 겸 『마당을 나온 암탉』 출간 20주년 기념 국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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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출간 20주년 기념 국제학술회의
주제: 한국과 베트남 출판의 교류와 협력 어떻게 할 것인가- 『마당을 나온 암탉』 을 중심으로

일시: 2020년 11월 21일(토) 오후 3 ~ 5시
방식: 온,오프라인 회의(zoom 주소 별도 안내)
신청: http://naver.me/xnE7FAOp
장소: 청운문학도서관(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36길 40)
주관: 한국-베트남 출판문화산업연구회
주최: 사계절출판사, 종로문화재단
후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1부 한국에서 본 『마당을 나온 암탉』 , 베트남에서 만난 『마당을 나온 암탉』 (학술 토론)
주제 1- 『마당을 나온 암탉』 의 성과와 고민(한국)
<『마당을 나온 암탉』 의 성취와 생각할 것들>
발표자: 서현숙 선생님(교사)
토론자: 김태희 선생님(사계절출판사 기획총괄팀장)
주제 2- 『마당을 나온 암탉』  번역을 둘러싼 환경과 번역의 실제(베트남)
<베트남 아동· 청소년 출판시장 현황 개괄- 한국 아동 출판물 시장 확대를 위한 시각으로>
발표자: 신승복 선생님(하노이 사범대)
<번역의 어려움- 『마당을 나온 암탉』 의 실제를 중심으로>
토론자: 응웬 티 투 번(Nguyen Thi Thu Van) 선생님(번역자)

2부 경계를 넘어선 문학의 보편성(작가와 만남)
<『마당을 나온 암탉』 을 쓰면서 생각한 것, 그 후 20년>
발표: 황선미 작가
작가에게 궁금한 점- 한국과 베트남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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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