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우미옥|내 친구의 집(온라인 강연 가능)



엉뚱하고 섬세하고 다정한 우리들의 세계! 

대 상
어린이


우미옥 작가님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하면서도, 아이들의 고민을 살피고 마음을 보듬어 주는 이야기를 써 왔어요. 특히 이 동화는 친구네 집에 놀러 가고,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학교에서 친구들이랑 장난을 치는 등 평범한 아이들의 일상을 이야기합니다. 더불어 아이들의 고민까지도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러분과 주변 친구들의 일상과도 비슷할 거예요. 작가와 함께 나와 닮은 작품 속 인물들을 찾아보고, 되찾고 싶은 나의 일상과 털어놓지 못한 고민 등을 이야기 나눠 보세요

작가 소개  우미옥
균형을 잃지 않고 고요하고 깊은 곳을 바라보며 글을 쓰려고 합니다. 2011년 제3회 창비어린이 신인 문학상을 받으며 등단했고, 2014년 제4회 비룡소문학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두근두근 걱정 대장』, 『느티나무 늪에 용이 산다』, 『운동장의 등뼈』 등을 출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