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진형민ㅣ미얀마, 마웅저 아저씨의 편지




따비에 도서관에 놀러 오세요!!

대 상
어린이

마웅저 아저씨는 미얀마 사람입니다.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다가 감옥에 갈 위기에 처하자 한국으로 떠나왔어요. 그리고 20년 동안 외국인노동자로 살았답니다. 마웅저 아저씨는 늘 고향 미얀마가 그리웠습니다. 그리고 그곳의 아이들을 사랑했지요. 마침내 아저씨는 미얀마로 돌아가 어린이 도서관을 지었어요. 마웅저 아저씨가 들려주는 미얀마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작가 소개 진형민
동화작가. 지은 책으로 『기호 3번 안석뽕』, 『꼴뚜기』, 『소리 질러, 운동장』, 『우리는 돈 벌러 갑니다』 등이 있습니다. 2014년 미얀마에 처음 다녀왔고, 현재 미얀마 아이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단체 <따비에>에서 운영위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