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가족]열세살의 걷기 클럽


걷기는 이기고 지는 운동이 아니다.

천천히 걷고 싶으면 천천히 걸을 수 있다.

앞서 걷는 사람을 꼭 따라잡을 필요도 없다.

무엇보다도 이렇게 함께 걸을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걸은 봄, 여름, 가을, 겨울

나는 우리들의 열네 살이 조금 궁굼해졌다.

13살이 된 우리 첫째!

아이가 이 책을 읽고 많은

공감을 하길 바랬다.



아이는 역시나!

너무너무 공감을 했다.

초6이 되고 아이는 친구들과

아침에 만나 걸어서 학교를

간다.



아침에 등교하는 아이들은

수다쟁이들이 따로없다.

하고할때는 더욱더 생기가

돋아나는 아이들! 심없이

떠들고 웃으면 하교한다.



4명이서 걸어가는 아이들

뒷모습을 보면 늘 뿌듯!



이 책을 읽으며 걷기클럽의

아이들의 이야기



윤서, 재희, 강은, 재희

4명의 아이들의 슬픔, 기쁨을

읽을 수 있는 재미있는 책!






서로간의 오해를 통해서

진실된 친구가 된 네아이

네 아이들이 걸은 걸음이

지금 우리 아이들이 걷는 걸음이지 않을까?




아이가 6학년이 처음 되고

처음 뛴 마라톤!!

이 마라톤을 뛰었을때의

느낌처럼 아이는 친구들의

느낌을 알꺼같다고 했다.



너의 뛰어갈 앞날을 응원해~~^^





열세 살의 걷기 클럽
저자
김혜정
출판
사계절
발매
2023.04.27.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지극히 제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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