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성인] 소복이ㅣ소년의 마음



내 안의 소년과 소녀를 만나는 시간

대 상
청소년, 성인

『소년의 마음』은 소복이 작가 남동생의 유년 시절을 그림으로 그린 작품입니다. 주인공 소년처럼 거실에서 혼자 그림을 그리고, 할머니 무릎을 베고 누워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고, 아빠와 이불을 쌓아 침대를 만드는 등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못하는 소중한 기억이 있나요? 소년과 비슷한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 일을 작가와 함께 그림일기로 그려 봅시다.

작가 소개 소복이
남동생과 싸우지 않습니다. 싸우면 그날은 힘들더라도 다음 날엔 먼저 전화합니다. 그런 누나가 되고 싶은, 그림 그리는 게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만화가입니다. 『소년의 마음』으로 2017 부천만화대상 어린이만화상을 수상했고, 그밖에도 『시간이 좀 걸리는 두 번째 비법』, 『우주의 정신과 삶의 의미』, 『이백오 상담소』, 『파리라고 와 봤더니』, 『애쓰지 말고, 어쨌든 해결』(전 2권)을 쓰고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