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가족]-천년 전, 한류를 이끈, 고려의 역사

내가 많이 관심 갖고 알고 싶었던 고려!

고려는 조선이 세워지기 전에 있었던 나라이다.

비록 짧은 역사를 지닌 나라이지만, 그 역사에서 잊지 말아야할 이야기가 풍부하다.

먼저 우리나라는 궁예가 세운 후고구려, 견훤이 세운 후백제, 신라는 그대로 신라였다.

왕건이 20살에 왕이 되어, 아버지와 함께 궁예의 부하가 됐다.

궁예는 조금씩 땅을 넓혀가자 초심을 점점 잃어갔다.

나중에는 자신을 미륵불이라고 하며 관심법으로 죄없는 백성들과 신하들을 죽이기까지 했다.

나중에는 폭정을 말리던 황후와 두 아들까지도 죽여버렸다.

그래서 밤늦게 은밀하게 장수들이 왕건을 찾아와 궁예를 몰아내 달라고 청했다.

왕건은 고심끝에 군사를 약 1천만명 데리고 성을 침략했다.

궁예는 몰래 도망치다가 백성들 손에 잡혀 죽고말았다.

왕건이 왕이 되자 점차 통일이 돼서 고려을 세우게 됐다.

고려는 소소하지만 정말 풍부한 역사가 담겨 있다.

이 고려역사책은 잘 알지 못했던 고려의 역사를 알려줘서 고마운 책이다.



조선왕조실록처럼 고려를 세운 과정가 그 역사에서 소소한 사건을 잘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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