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성인] 송미경|햄릿과 나 (온라인 강연 가능)




우리를 가족으로 만드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   상 어린이, 성인

우리는 계속 누군가를 만나고 헤어지며 살아갑니다. 그런 만남이 모여서 지금 우리 곁에 누군가가 있습니다. 어떤 이는 아주 가까이, 어떤 이는 아주 멀리, 어떤 이는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채로 오늘 우리와 함께합니다. 여러분에게 는 그립고 소중한 존재가 있나요? 『햄릿과 나』는 남들과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가족이 된 미유와 엄마, 아빠, 언니, 친구들 그리고 용감하고 사색적인 햄스터 ‘햄릿’의 만남과 헤어짐을 담은 동화입니다. 말이 통하지 않아도, 종이 달라도 햄릿과 미유는 마음을 나눈 친구이고 가족이었답니다. 송미경 작가와 함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짚어 보고, 소중한 존재에게 마음을 전하는 방법 을 이야기 나눠 봅니다.

작가 소개  송미경
『학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로 웅진주니어문학상을, 『어떤 아이가』로 한국출판문화상을, 『돌 씹어 먹는 아이』로 창원아동문학상을 받았습니다. 동화 『나의 진주 드레스』, 『바느질 소녀』, 『복수의 여신』, 청소년소설 『광인수술보고서』 등을 썼습니다. 마음을 들여다보는 방법, 동화 쓰기와 그림 그리기에 대해 많은 강연을 펼치고 있습니다.